이끼향
2010. 6. 24. 00:26
하늘이 참으로 고운빛,,이였죠
청녹빛 푸른 바다 물빛과 어울려
하늘인지 바다인지
그 하늘에
그 바다에
축구라는 스포츠 하나가
기분좋게 하루를 연,,,날
행복 하셨죠
6월 26일,,,밤
우루과이를 잡고 16강을 넘어 8강으로
마음껏 욕심을 부려 보고픈
기분 좋은 희망을 가져 봅니다
하얀빛을 반짝이며
조용하게 웃고 있는
얼굴이 보여져...
조심스레 노크 하는데
산소탱크,, 박지성처럼
우리 모두의 마음에
공하나 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