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발 사랑

새로운 얼굴

이끼향 2011. 3. 4. 15:17

 

 

조정기 왈언니가 충북으로 이사를 가시게 됨에 따라

발마사지 회원이,,, 공백이 생겨

공고를 했고

네분이 동참하게 되어 교육을

 

박선생님이 발마사지의 생태를 이해 하기 쉽게

강의 하셨는데

뇌를 직접 자극할수 없으므로

그 부위에 해당하는 발바닥 지점을 자극을 함으로써

반응을 하는게 마사지의 원리라는 말로,, 시작해

손바닥,, 귀,, 발바닥,,이 해당하는데

타인의 발을 만질수 있다는건

자신을 최대한 낮추고 상대방을 존경 한다는 마음 이다고,,,

 

 서로의 발을 만져주고 자극함으로써

우리들 간의  우정과 향기로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새로 오신 네분,,,

젊은 40대 들인데 발마사지 봉사를 하시겠다는

열의에,,감사 드리며

왕언니의 송별회겸,, 환영식을,,

점심을 먹으면서 건배를 하는데

손에 힘이 빠져 버려

술병을,, 떨어 뜨려 깨고 말았다

 

놀란 마음에 모두들 걱정을  하는데

아무렇지 않게 말은 하면서도

건강검진 을 받아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

 

우리가 하던 마사지의 순서를

요약하여 실제로 발을 만지면서,, 강의 했지만,,,

짧은 시간  힘이 들었나 보다

입이 마르면서  손이 ,,가늘게 떨리기 시작했는데

사실,, 오늘 일정을 무리였지만

시간을 더 많이 낼수 없어

같이 봉사 하면서 하나씩 배워 가기로 했다

 

새로오신,,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이 이뻐서

힘이 난다,,,

 

발마사지의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건배,,,

 

 

 

 

 

                                                                                         새로운 얼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