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향
2011. 5. 1. 20:51
일상에서 탈피하여
몇일동안,,,
여행을 했는데
왜 이다지도 집이 낯선지
여행의 자유로움만 생각 했는데
자꾸만,,,
길 위에 펼쳐지던
한폭의 풍경화가,,,
눈안에 아련거려
아직도 취한채 몽롱 하기만,,,
일상에서 탈피하여
몇일동안,,,
여행을 했는데
왜 이다지도 집이 낯선지
여행의 자유로움만 생각 했는데
자꾸만,,,
길 위에 펼쳐지던
한폭의 풍경화가,,,
눈안에 아련거려
아직도 취한채 몽롱 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