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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이끼향
2012. 1. 2. 10:29
세월이란
존재가 어김없이
새로운 날을 밝혔습니다.
늘 시작이란 말에
설레임이 있습니다.
그 시작엔
많은 바람과 기대,
희망과 미래 등...
좋은 수식어가 붙습니다.
시작이 중요하듯
2012년 12월 31일 ...
그래도 보람이 있었다라는
마음이 들도록
초심에 충실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한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꼭 그렇게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