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발 사랑
복지관
이끼향
2015. 3. 6. 13:47
봄이 오는데
봄을 붙잡는 바람이 차다
거의절반이나 되시는 어르신
새로운 얼굴들
친숙했던 어르신의 모습은
마음으로만 생각해야 하기에
마음 한구석 아리다
오늘
오늘이 최선의 날이기에
오늘 나와 인연으로 만난 어르신께 최선을 다해본다
행복은 특별 하지 않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일상속에서 편안한 마음일때
행복이란말이 새삼
고개가 끄득여지기에ᆢ
같이 하는 지인들 늘 감사하고
특히
박선생님께 고마움을 전하며'''
오래동안
마음속 의 부뜻한 향기 머금을수 있기를
간절히 바램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