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풍경
태종사 수국
이끼향
2018. 7. 5. 02:01
태풍 지나간뒤
청명한 하늘 벗삼아
쉼호흡으로
맑은공기
배부른게 마시며
땀으로 샤워를 해도
즐겁고
수국과 함께
소프라노 웃음날릴수 있는 여인들
아직은
젊다는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