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안의 그대는 ♤
황정옥
꽃처럼 화사하게 피어나
호사의 계절을 건너
생명으로 잉태했던
질기고 질긴 숙명의 사랑
잊을 수 없는 불변의 세월
투망의 그물에 걸린
추억의 조약돌마다
세월에 닳아 빛나는 보석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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