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은 산뜻한 하복으로 갈아입은 건강한 애들의 꿈이 영글고 있다
고등학교는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배정 되었지만
또다시 평준화 체제 아래서도
선택권은 있다
선지원 후 추첨제,,, 1지망부터 차례로 선택하지만,,,
전문계열 특목고는 적성과 특기가 뚜렷하다면 도전해볼 필요가 있다
기계공고,, 해양과학교 원예고 해운대고등학교처럼 자랍형사립고 등등,,,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양하게 진로를 결정하는게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 보장되는,,,
지금까지는 전문계고와 일반계고를 성적위주로 나뉘었지만
이제는 적성을 고려하여,,택해야 한다
무엇이 되겠다는 목표를 찿아
스스로 즐거움을 느낀다면
굳이 하라고 강요하지 않아도 ,,,,
흥미와 자신감으로
스스로 선택 할것이다
또르르 구르는 힘찬 웃음속에
미래의 정의로운 밑거름이될 학생들 가슴에
난 희망을 심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