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보이는 물과불을 피하는것은
스스로 피곤함을 얻고,,
갈길은 짧고
돌아올 길 기약 없으니,,
까마득 하게 잊고 살아온 소중했던
모든것들을 다시 챙겨보고
칭찬과 격려도 아끼지 말며
사람들을 만나면
먼저 인사 할줄도 알고
가던 길 중간에 멈추어
앞으로 걸어갈 인생 이야기
서로 한참을 나누다,,
잘있어!!
마지막 인사 당부하고 싶은말은,,
두서없이,,
까닥없이,,
요란하게 당나귀 처럼 살지말고
흐르는 세월따라
자연의 포복에 맞추어
즐겁게 웃으며 걸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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