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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이끼향 2009. 12. 31. 16:42

 

 

 

불평과 불만으로
누구를 원망하고 비난했을 때
너그러운 당신의 마음은
이해심이 부족한 나를 부끄럽게 했습니다

 

봄볕에 새싹이 돋듯
다시 태어나는 나를 기대하며
소망의 새해를 맞이할 수 있는 것은
슬기로운 당신의 가르침 덕분이 아니겠는지요.

 

하루하루 은혜의 별들이
내 작은 가슴에서 은하수처럼 빛날 때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보석 같은 사랑과 관심
당신의 고귀한 그 사랑 때문에 행복했습니다..

 

고마운 당신!

새해에는 건강하고 항상 행복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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