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들녁을 달려 온
선비의 고장,,, 영주 에서,,,
찬바람이 생,,, 생 부는
경북 소백산 칼바람을 맞으면서도
자매도시라는 하나의 명분으로 달려온
영주 생활공감 모니터님의 아름다운 마음에
시린 손끝이 훈훈해져 왔다
천년고찰,,,의상대사가 창건한 부석사,,,를
을시년스러운 겨울 초입에 다시 찿았다
은득회장님의 ,,사랑의 특별식
인삼 대추 밤을 꿀에 묻혀ㅡㅡ검은 통깨 살살 뿌린
보양식을 오는 차안에서 먹었는데도
12월의 바람앞에
오돌 오돌,,
겨울 한복판에서
추워도 결코 잊어 버리고 싶지않은
소중한 추억하나 들고
종종 걸음으로
소수서원 '''선비촌을,,,돌아,,,
황사바람을 맞아도,,
행복한 꿈,,열정으로
10년은 젊어진 우리들,,,
은득회장님의 사랑담긴 특제품,,, 보신셋으로,,, 목소리 가다듬고
각자 자기소개와,,,
자매결연도시,,, 영주시 모니터 회장단에서 환영을,,,
노란 은행잎은 떨어지고 은행만 남아,,,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데
마지막 잎새도 아니고,,, 하나 남은 까치밥일까,,, 빨간 능금하나가 내 발길을 멈추게
은행나무길
당간 지주,,,절의행사때 깃발을 걸어두는돌기둥
부처님 진신 사리탑이 저기 있어,,,
부석사 3층석탑
탑안으로 보여지는,,, 현판글씨...
500 년된 은행나무
뚫려진 액자를 통해 보는 그림한점,,, 보는 각도에따라 시간에 따라 다르고
새로운 제품을 소비자가 선뜻 나서서
구매하지 않을 때
유명인을 내세워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펭궨효과 라는 마케팅 전략이 있다
눈치를 보다가
움직이는 군중심리를 이용하고
동질화 되고픈 마음
누군가 필히 솔선수범해야 하는데
그 때 그 사람은
희생자가 아니라
소신 있고 용기 있는 사람
바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
우리들이야 말로
펭궨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오늘,,, 영주 시
자매 결연도시에서
생활공감 주부 모니터 대표님의
환영을 받으며
지역지역에서 펭궨이 되자는
결의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