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응달진 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고 남아 있지만
버들 강아지 는
봉긋,,, 이쁘기만 하고
초롱이는 풀냄새,, 흙냄새에
신이 났다
조그마한 네발을
어찌 그리도 앙징 스럽게
움직이는지
따라 걷는 내 발걸에
힘이 솟는다
답답함과 갑갑함을
잠시나마 벗어나
장산 체육공원까지의 산책
봄이 오는 소리 가
졸졸졸,,흐르는 시냇물 소리를 듣으며
내 마음에 오는 봄을 기다려 본다
아직,,응달진 곳에는
얼음이 녹지 않고 남아 있지만
버들 강아지 는
봉긋,,, 이쁘기만 하고
초롱이는 풀냄새,, 흙냄새에
신이 났다
조그마한 네발을
어찌 그리도 앙징 스럽게
움직이는지
따라 걷는 내 발걸에
힘이 솟는다
답답함과 갑갑함을
잠시나마 벗어나
장산 체육공원까지의 산책
봄이 오는 소리 가
졸졸졸,,흐르는 시냇물 소리를 듣으며
내 마음에 오는 봄을 기다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