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군가를 기다리며
피어난,, 이름모를 풀꽃 처럼
담장위로 피어난
하얀 목련이
눈부신 얼굴로
나를 향해 손짓 하길래
가곡 '목련화'를 흥얼 거리며
눈마춤 합니다
오 내사랑 목련화야
그대사랑 목련화야
희고 순결한 그대사랑
봄에 온 가인과 같고
추운겨울 해치고 온 ,,,''''
겨울,, 혹독한 추위를 이길수 있었던 건
당신이 이렇게 찿아 올것이라 믿었기에,,
이렇게 속삭이더군요
가장 행복한 모습
그대로 피어난
목련의 웃음...따라
하하하,,, 호호호,,,
환화게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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