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발 사랑

장산복지관

이끼향 2019. 6. 7. 14:40

 

 

 

 

 

 

 

 

 

 

 

 

 

 

 

 

 

 

 

봄해할이 눈부신 오늘

같은길을

같이 바라보면서

동행 할수있어

행복합니다

 

ㅡㅡ마사지후

두번 세번 손모아 고개숙이는

주간 보호센터 어르신의

진심을 느끼기에

우린 행복 하답니다

 

고운발을 만져드릴때는

혹여 내손이 더 거칠어

살살 만지고

단단한 발을 만져드릴때는

꼭 옥 마사지 하게 된다는

 

매번 다른분의 발을 만지기에

어떤분을 만나게 될까하는

설레이는 이경우 국장님 의 마음입니다

 

점심먹을때 ᆢ

막내 은주님이 손수

국산제품으로 만들었다는

경옥고 ㅡㅡ가

입안에서 향기를 내뿜을때

불끈 힘이솟고

 

밤새

강원도고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초속30m 의 강풍 을타고

속초까지 순식간에 번져

양간지풍의 저주라는

별명을 가진 도깨비불 때문에

주민들이 피해를 입어

안타까운 마믐

 

해운대 운봉산에서

발생한 산불도

진화되는듯 하다가

또다시 재발화

소방헬기 가 바쁘다

 

꺼진불도 다시보자 했는데 ᆢ

'봉사활동 > 발 사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사랑   (0) 2019.07.05
장산복지관   (0) 2019.06.07
장산복지관   (0) 2019.02.02
발사랑  (0) 2018.11.02
장산복지관  (0) 2018.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