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게
깨끗이,,,
좁은문을 택했다
맵다고도 시다고도
달다고도 할수없는
다차원의 복합성이 있기에
판도라의 상자는 열려 버렸고
순수한 그만의 문제가
움직이는 활화산이 되어
온갖 주변 사람들이
한마디씩 해대는데
휘발성과 폭발성이 강한
어마어마한 오해를
당해낼수가 없어서,,,
마음 한귀퉁이를 열었다
다루기 힘든 야생마 같은 대상은
엉덩방아를 찧을수 있기에
타격을 피해가기위해
타협을,,,,
갖히지 않고 물흐르도록 자연스럽게
다음공간으로 넘어갈때
사람사는 멋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것이 아니라
가진것을
버릴수 있는 용기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