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밤을 보낸 아침
모든 짐을,,,정리를 하며 아쉬웠다
5 일이 무척 긴것으로 생각되었으나,,,
한순간의 찰나처럼 ,, 돌아가는 아침은 바쁘기만 했다
6시 30분 집결
누구하나 이의를 다는 사람없이
시간 마추어 로비는 부산 스럽고
향진한 음식도,, 그리워 질것 같은 아쉬움 이지만
시리얼 에만,,,손이 갈수 밖에
역시 사람은 처음부터의 습관 이라는게 하루 아침에 고쳐 질수 없다는걸 ,,, 알아버린 바보
이아침,,청량 고추 송송 썰어 넣은 된장 찌게가,, 그리운 날
소계림이라 불리는 용경협으로 이동 하는 차에서
바라다 보는 만리장성
습관처럼 움직이면 우리앞에 늘,,, 대기하던
작은 장남감 같은 ㅡㅡㅡ 전동차
우리 일행중 ,,, 가장 연세 많으신 87세 어르신
누구 보다도 다정 하시던 83세 노 부부님의 모습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우리들에게 몸으로 말해 주신,,, 분
용경협,,, 커다란 용의 모습을 한 에스칼리터
용의 몸통안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위로 올라 가는 데
8년 공사를 하여 조성한 인공 호수,,, 소게림
번지 점프를 하는,,,
외줄 하나에 공중 곡예를 하는 기인
깊은 물,, 파란 하늘만 보이는 저 높은 공간에서 정신을 집중하여 무엇을 생각하며 사는 사람일까
누가 어떻게 저렇게 깍아 지는 절벽 한가운데 용경협이라,,, 붉은 글씨로 쓸수 있었을까,,,
장수 어르신 두분께,, 감사하는 마음담아 건네는 조합장 님의 작은 선물
입맛에,,, 맞는 음식 오랫만에,, 마음껏 먹었다
서태후의 여름 별장 이화원
미루나무 꽃가루가 날리는 이화원은,,,
마스크를 하고서도 간질 거려 기침을 ,,, 하면서
멀리 쳐다 볼수 밖에 없었다
공항 비행기 시간으로,,,
우리를 안내했고,, 통역했던 북경 가이드,,2호차,,김일,, 1호차,,00
같은 비행기를 탈 발랄한 우리대학생들
북경공항,,, 우리들이 타고 갈 비행기를 기다리며
김해공항,,에서 짐을 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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