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날,,,,
눈이 부시다 못해
대지는 따깝게 달아 오르고
지난밤,, 몸살로 밤새 끙끙,,
앓은 휴유증이 가시지도 않았는데
괜히
관미씨,, 선희씨 .미숙씨,,영자씨,, 가
참여하지 못하겠다는 문자가 온터라
남은 회원들 챙긴다고 아침부터 전화를,,
컨디션이 안좋지만
책임감 이란게 있어서,,,
서둘러 동사무소로,,,
상큼하고 발랄한
곽미선씨가 구청 지적과로 발령이 나고
섭섭 했지만,,,
만나고 헤어지고,,또다시 만나지게 돨것을
물품을 챙겨 건영 2차 아파트로
보라색 수국이 ,,,
나비가 살폿 앉은듯,,,
화려한 자태로 우리들을 맞는다
노인정으로 들어가
어르신 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마사지를 시작 했는데
굳었던 어르신들의 얼굴은 금방 화색이 돈다
아이구,,
나 생전 처음 발마사지를 받는데,,,
정말 좋다
스르르 잠이 오고,
난 발을 만지면 가지럼을 타는데
오늘은,, 기분만 좋다
우리의 사랑으로 어르신들을 대하기 때문에
아마 오늘은 종일 행복하고 가쁜한 기분 일것 입니다
또다시 찿아 오겠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어르신 들은,, 즐거운 욕심을,,내신다
맞주 잡아주는 손에
사랑이 묻어나고
밝은 웃음을 짓는 어르신들이 보기 좋다
홍 부녀 회장님은,,,
이 더운 날씨에 국수를 삶아,,
먹고 가라고 권한다
어르신들과 둘러 앉아 먹는 국수가
매끄럽고 쫄깃함이,,,
입안에서 스르르
오늘로써,,, 상반기 발마시를 마감하고 여름 휴가를,,,
9월 2일 신성아파트 노인정이 예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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