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업둥이로 처음오던
2009년. 1월,,24일
이름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 초롱이로 결정했지만
아직,,눈에는 두려움이 가득한,,,5년전,, 초롱이
새벽 ,, 이면 늘 만나는 ,, 강아지
누가 버리고 갔는지 폭포사 절에서 키우고 있는듯 한데
늘,,, 담벽에 올라앉아
누구를 기다리는지,,,?
슬픔이 가득한 눈동자속에
누구를 향한 ㅡ 그리움인지,,,,?
한때는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포실포실,,,
집안에서 키워졌을 강아지
털갈이를 하는 그대로
정리되지 않은 몸에
수심이 가득한 눈동자
말못하는 강아지지만
,, 키우다가 버려지지는 않아야 하는데
,, 우리 초롱이도
6 년전에는,,, 유기견
처음 다현이가
쬐금하고 겁에 질려있는
강아지 한마리를 품에 안고
내 집에 오던날,,,
주인을 찿아 주자 했지만''''''''''''?
버려진 강아지,,
또...버릴수 없어
키우다
쫄랑 졸랑,ㅡ, 귀여움에 정이든,,,
요즘 산에는,,
쑥떡 쑥떡,, 야단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