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초롱이

움직임,,,

이끼향 2014. 7. 13. 06:28

 

 

 

 

 

 

 

 

 

 

 

                                   우리집에 업둥이로 처음오던

                                   2009년. 1월,,24일

                                이름을 무엇으로 할까,, 고민하다 초롱이로 결정했지만

                               아직,,눈에는 두려움이 가득한,,,5년전,, 초롱이

 

 

 

 

 

새벽 ,, 이면 늘 만나는 ,, 강아지

누가 버리고 갔는지 폭포사 절에서 키우고 있는듯  한데

늘,,, 담벽에 올라앉아

누구를 기다리는지,,,?

슬픔이 가득한 눈동자속에

누구를 향한 ㅡ 그리움인지,,,,?

 

한때는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포실포실,,,

집안에서 키워졌을 강아지

털갈이를 하는 그대로

정리되지 않은 몸에

수심이 가득한 눈동자

 

말못하는 강아지지만

,, 키우다가 버려지지는 않아야 하는데

,, 우리 초롱이도

6 년전에는,,, 유기견

 

처음 다현이가

쬐금하고 겁에 질려있는

강아지 한마리를 품에 안고

내 집에 오던날,,,

주인을 찿아 주자 했지만''''''''''''?

 

버려진  강아지,,

또...버릴수 없어

키우다

쫄랑 졸랑,ㅡ, 귀여움에 정이든,,,

 

요즘 산에는,,

쑥떡 쑥떡,, 야단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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