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날
잿빛하늘에서 굵은빗줄기
쏟아지지만ᆢ
순간을 즐길줄아는
발사랑팀
장산복지관에서
ᆢ 아이구 좋다
이 무슨 힁재인지
오늘 재일 이쁜옷 입고와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아이가ᆢ
사우나 다녀온것보다
더 편안하고 좋은거라
고맙심더ᆢ 연발 하시며
두손 꼭 잡는
손에
눈에 어리는 진심
오늘도
새로운 기를 담뿍받고
ᆢ돌아 오는길
좌3동사무소에
승진 발령받아 취임하신
변 수영 동장님
환영하며 인사를 나누고
우리팀ᆢ 홍보도 겸했다
멋지고 운치있는 생활을위해
건배 ♥